왜 어떤 사람은 번영하고, 어떤 사람은 멈추는가?
“행복을 넘어, 번영의 삶으로 나아가라”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는 여전히 허전할까?”
많은 이들이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집니다. 일도, 관계도, 공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마음 어딘가에 공허함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행복'이 아닌 ‘번영’이라는 더 깊은 삶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번영(Flourish)은 단순히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에 대해 의미를 느끼고, 강점을 통해 성장하며, 타인과 연결되어 있고, 내면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상태입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박사는 인간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진정한 ‘번영’을 추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번영의 핵심에는 ‘6가지 미덕(지혜, 용기, 인간애, 정의, 절제, 초월)’이 존재합니다. 이 미덕들은 단지 도덕적 덕목이 아닙니다.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심리적 나침반이자, 정서적 회복탄력성의 원천입니다. 나 역시 상담 현장과 교육의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은 약해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잃을 때 주저앉는다. 그리고 의미는 절대 타인이 대신 줄 수 없습니다. 의미는 내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매일의 삶에 연결할 때 비로소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고, 그 삶을 의미 있고 지속할 수 있게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 길의 중심에는 바로 당신 안에 이미 존재하는 6가지 미덕과 강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번영할 차례다.”
이제부터 당신은 내 안의 지혜로 삶을 다시 바라보고, 용기로 감정을 회복하며, 관계 속에서 인간애를 실천하고, 공동체 안에서 정의롭게 살아가며, 내면의 절제로 나를 지키고, 초월의 감정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을 단지 이론이 아닌 삶의 실천 도구로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 여정을 따라가며, 어느 날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지금, 번영하고 있다.”
이제 우리, ‘행복’에 머무르지 말고 번영하는 삶을 선택해봅시다. 이 책이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0년간 농협에 몸담으며 ‘학연·지연·연공 서열’의 관을 뛰어넘어 우리 사무소 최초의 여성 상무로 우뚝 섰습니다. 대표 강점은 학구열과 ‘팔마(PERMA)’, 6가지 미덕이 말해주는 끈기·용기·절제·배움의 열정으로 교육학 박사(상담 교육 전공)를 취득하여 플로리시 길 심리상담센터 운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효행 대상’, 직장에서 ‘여성복지 대상’, 사회에서 ‘2024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을 수상하여 인정받으며 미덕 6가지 지혜–용기–인간애–정의–절제–초월의 균형을 실천해 왔습니다. 성실과 근면, 그리고 긍정심리학의 ‘플로리시’
(Flourish) 철학을 삶으로 입증하는 자기관리, 책임감, 공감 능력을 갖추고 진정한 삶의 리더이자 강연가로서, 오늘도 “행복을 넘어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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